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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을 통해 2024년 2,000명의 청년 근로자에게 1년간 120만원을 지원합니다.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 청년 근로자의 장기 근속과 복지 증진을 위한 인천시 청년정책을 확인해보세요.

인천시, 청년 근로자 지원 위해 복지포인트 지급

인천시가 청년 근로자들의 장기 근속을 장려하고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 사업은 인천에 거주하면서 인천 소재 중소 제조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들에게 1년간 총 120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지원 대상 및 신청 기간

  • 지원 대상: 인천 거주, 인천 소재 중소 제조기업 3개월 이상 재직 중, 신청일 직전 3개월 평균 급여 330만원(세전) 이하인 청년(18~39세)
  • 신청 기간: 2023년 4월 15일 ~ 5월 31일
  • 신청 방법: 인천청년포털(youth.incheon.go.kr)을 통해 선착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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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인원 2,000명으로 확대

올해는 지난해 1,500명에서 2,000명으로 모집 인원을 확대했습니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여 인천 지역 내 청년 근로자들의 근속을 장려하고 복지를 증진하고자 합니다.

포인트 지급 방식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분기별로 30만원씩, 1년간 총 120만원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1. 1차 포인트: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인천e음 쿠폰 형태로 지급
  2. 2~4차 포인트: 온라인 복지몰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

이를 통해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천형 청년 근로장려 인센티브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는 인천시가 청년들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인천형 청년 근로장려 인센티브입니다. 중소 제조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7,000여명 지원

인천시는 2018년 이 사업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7,000여명의 청년들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했습니다. 매년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며 청년들의 근로 의욕을 고취시키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청년 친화적인 인천시 정책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는 인천시의 청년 친화적인 정책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인천시는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펼치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시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마무리

인천시의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장기 근속을 장려하고 복지를 증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집 인원을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청년 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천시의 이러한 노력이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FAQ

  1.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는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인천에 거주하면서 인천 소재 중소 제조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이고, 신청일 직전 3개월 평균 급여가 330만원(세전) 이하인 18~39세 청년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신청 기간과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 신청 기간은 2023년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인천청년포털(youth.incheon.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올해 모집 인원은 몇 명인가요?
    • 올해는 지난해 1,500명에서 2,000명으로 모집 인원을 확대했습니다.
  4. 포인트는 어떻게 지급되나요?
    •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분기별로 30만원씩, 1년간 총 120만원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1차 포인트는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인천e음 쿠폰으로, 2~4차 포인트는 온라인 복지몰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이 사업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인천시가 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7,000여명의 청년들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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